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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오글거리고 갈변하는 증상은 여러 병해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참깨에서 발생하는 세균성점무늬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로 잎에 작은 흑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 병은 점차 진전되면서 병반이 커지고 엽맥을 따라 다각형의 흑갈색 병무늬를 형성합니다. 병든 부위의 잎가운데가 파열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병원균은 종자와 피해엽에서 월동하여 다음 해의 전염원이 되므로, 종자 소독과 윤작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농업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TQ4

저도 올해 수퍼태강을 처음으로 심었는데 아직 그런 증상은 나타나지않고 있습니다 간혹 노린재가 생장점에 피해를 줘 방제를 했는데 가해한 생장점은 정상으로 회생이 안되더군요 세균성점무늬병은 장마철에 배수가 안되면 많이발생하는데 뽑아서 멀리 버리고 더이상 번지지않도록 철저히 방제해야 할것같아요 배수로 정비도 확실히 하구요 더이상 번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참깨 농사는 곡간에 깨를 들여놔야 안심을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병도 많고 습기에 취약하여 뜨기도 하고
넘어지면 잘 떨어져서 아마 그런 이야기가 있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