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환경
잎마름병과 같이 장마기에 비가 계속 내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급속하게 발병한다.
증상
발생초기에는 잎에 작은 흑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나, 진전되면 점차 병반이 커지고 엽맥을 따라 경계를 이루어 다각형의 흑갈색 병무늬를 뚜렷하게 형성한다.
예방법
오래되면 병든 부위의 잎가운데가 파열되는 점도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병원균은 종자와 피해엽에서 월동하며 다음해의 전염원으로 된다.
이 병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종자는 무병지에서 채종하며 또는 종자소독제로 종자 소독한다.
발생지에서는 참깨 이외의 작물을 윤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