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에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은 탄저병 입니다. 반드시 절단 시킨 가지는 땅속에 묻거나 밖으로 빼 내어 태우셔야 합니다. 가지탄저병은 수확시기 쯤 가면 열매에 전염시켜 과일에 품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약을 사용하신다면.. 실바코 에 안트라콜 반봉 혼용 하시여 살포 추천 드립니다.
단감에 경우 수정이 되지 않은 감은 1차 비대기전에 낙과를 하게 됩니다. 올해의 경우 개화전후 잦은 강우와 추위 그리고 강풍으로인해 작물이 약해진 상태에 잿빛 곰팡이 및 탄저균이 많이 발생 하기 좋은 조건이 되어 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개화기에 날씨가 좋다면 꽃받침이 떨어질 때까지 잿빛곰팡이 발생이 낮아지지만 날씨가 꽃받침 떨어지기 전까지 잦은 강우가 발생하면 꽃받침 부분에서 계속 곰팡이 병이 발생 하게 됩니다. 잘 관찰 해 보시고 영농일지 작성 하시여 몇일 전부터 강풍및 비바람이 쳤는지 영농일지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날씨에 따라 방제의 횟 수를 늘려주셔야 합니다. 내 작물은 내가 지키는 것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때 작물보호제 활용하여야 합니다. 내 작물 적용 농약을 살포 하시여 작물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은 항상 그냥 주지 않습니다. 보살 피고 관리를 해주어야 좋은 농작물을 수확 하실수 있습니다. 끝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팜닥터 유근용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연락처가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 입니다 병명..잿빛 곰팡이병 발생환경병든부위에서 균핵 혹은 분생포자의 형태로 겨울을 지나 1차 전염원이 된다. 병의 발생에는 특히 습도가 중요한데, 여름에 강우가 많고 서늘하면 심하게 발생한다. 저장 중의 과일은 간이 저장 시 많이 나타나며, 특히 상처부위를 통하여 침입하는 경우가 많다.증상설명어린 잎과 과실에 발생한다. 잎에서는 가장자리에서부터 겹무늬증상으로 말라 들어가고, 진전되면 회색의 분생포자가 많이 형성된다. 심한 경우에는 잎이 말라죽고 일찍 떨어지기도 한다. 어린 과실에서는 처음에 매달려 있던 꽃이 감염되어 꽃이 썩으면서 떨어지고 과실 표면에 흑색의 작은 점무늬를 형성한다. 진전되면 회색의 분생포자가 형성되면서 과실이 부패한다.방제방법- 5~6월경 강우량이 많고 저온이 계속될 경우에 미리 방제를 서둘러야 하며 특히 밀식인 밭은 통풍과 일조를 좋게 하기 위하여 겨울철에 간벌과 축벌을 반드시 하고 절소 비료를 줄인다. - 결과지에 붙어 있는 감, 꽃 받침은 겨울철 전정 시에 반드시 제거해 주는 것이 예방에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