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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적온을 살펴 보세요
17도 이하에선 생육저하 7~8도에선 저온피해가 옵니다

가지 관수는 4~5일 간격이 적당하지만 너무 물빠짐이 심한 사양토는 주기를 줄여 주는게 좋구요
아마 비분관리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지는 아주 다비성 식물 입니다

꽃이 떨어지는 것은 대개가 영야부족일 수 있습니다.
고추와 가지같은 가지과작물의 앙아다리 열매를 2번째 열매가 맺히기 전에 따버리면 2번째 열매를 맺는데 많은 지장이 생기더라구요.
가능하면 2번째 열매가 맺히기 전에는 절대로 방아다리열매를 따내지 마세요.
3번화부터는 열매가 맺을 수 있으니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