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병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6월부터 진행되는것과 급성으로 진행되는게 있습니다. 대개 5월부터 방제 하십니다 주기를 맞춰서 살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낙엽병이 진행되었으면 치료제는 없습니다. 예방만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키트로 진단 가능하였으나 의미가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낙엽병은 기본으로 방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수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약이 더 중요합니다. 꽃이 있을때는 방제를 가급적이면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성형 둥근무늬낙엽병은 9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병반부 안쪽이 적갈색, 주위는 검은색 띠가 나타나는 데 오래되면 녹색의 띠로 변하고 주위는 서서히 붉은색으로 번지면서 잎이 떨어지게 됩니다. 급성형일 경우는 8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부정형의 갈색 반점이 잎에 발생함과 동시에 낙엽이 되고 낙과됩니다. 전형적인 둥근무늬낙엽병 보다 빨리 진행돼 푸른 상태로 낙엽이 되므로 약해로 혼돈하기 쉽습니다. 특히 여름철 고온이 끝난 후 단기간(1~2일)에 기온이 갑자기 낮아질 경우(3~5℃) 발병이 심하며 전년도에는 발병 후 잎이 붉게 변하기 전에 일시에 낙엽 및 낙과가 이뤄집니다. 둥근무늬낙엽병이 발병됐다면 무엇보다도 과원 관리가 중요하며 조기낙과와 낙엽으로 세력이 약화된 상태이므로 밑거름 시비에 질소질 비료를 늘이고 시비량을 늘려 수세를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둥근무늬낙엽병은 초기 발생이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적기 방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