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답답하시겠습니다. 하지만 인간세상 서로 상호상생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릴적 남의집 개에게 물려서 고생을 한 후 비록 작은소형인 애완견만 보아도 개만 보면 공포증에 시달립니다. 심지어 개가 짖으면, 나이 80인 사람이 실금을 할 정도로 공포심을 느낌니다. 입장을 바꿔서 님께서 저와 같은 경우라면?,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밭에 갔을 때에 개가 자기를 보고 짖으면 처음에는 무시하더라도, 계속 되면 짜증이 날 수가 있습니다. 개는 그 아웃 젊은분이 움직일때 마다 계속 짖어대면 겁도 나고, 짜증도 나지 않겠습니까? 내 자식보다 어라다구요? 헌두번도 아니겠지요? 밭에만 가면 개들이 짖어댄다면, 신경이 쓰이고 짜증도 나지 않겠습니까? 역지시지(易地事之)라고 입장 바꾸어서, 그 젊은 분이 개를 메어 놓았는데, 님께서 갈때마다 보고 짖어대면, 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나라면 하시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거나, 말씀 하시겠지요? 그런점을 생각하신다면 서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않겠다고 생각하시고, 개를 다른 곳으로 옮겨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