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봄은 참 신기합니다
차갑게 굳어 있던 가지 끝에
어느새 연둣빛 새싹이 돋아 나고
무겁게 내려앉았던 마음에도
조용히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한 번 웃게 만들어 주니까요
그런 어느 봄날아침 핸드폰에 살포시 내려앉은 메시지 한 줄
마치 벗꽃잎이 내 마음에 톡~ 하고 내려앉은 듯 작지만 참 따뜻한 울림 입니다
커피 한 잔보다 더 부드럽고
비타민보다 더 힘이 되는 말
문득 깨닫습니다
그대는 내삶에 조용히 스며든
잔잔한 에너지 라는 걸
덕분에 하루가 좀더 부드러워 지고 마음 한켠 꽃 한 송이가 피어 오릅니다
당신의 메시지는 나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따뜻한 꽃잎 차 같습니다
- 봄날의 축복편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