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도시지만 3월의 들녘에서 스며드는 거름과 흙냄새는 아파트화단에 파란꽃을 피워놓았다 꽃의 이름이 군굼하여 구굴검색을 해보니 봄까치꽃 매년 3월초 제일먼저 피어 보는꽃이지만 이름도 모르고 관심조차 가저본적이 없었는데 칠순 고희가 되고서야 봄까치꽃 이라는 이름을알게되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관심도없이 외면하였던 소중한 세월들이 나를 얼마나 하찬은 인간으로 여겼을까 새심 후해가맴돈다 늦었겠지만 남은 미래나마 늙어 망령없이 잘챙겨 살아야할턴데 가족들 짐이나되지 말아야할턴데 봄까치꽃 하나가 나의 미래를 걱정하게한다 ~사진 평택 합정주공3단지 아파트 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