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작물의 병충해 관리는 대서종의 경우에는 1월말경~2월초에 1차 웃거름으로 NK-인 비료 또는 요소비료를 주고요. 흑색썩음균핵병 살균제와 뿌리응애ㆍ고자리파리 살충제를 미리 관주해 주면됩니다. 2차 웃거름 3차 4차 웃거름 으로 NK비료를 추가로 15일 간격으로 주면 됩니다. 가뭄이 지속될 때에는 영상 기온이 날 오전에 주면 좋습니다. 마늘 구근이 크는 시기인 4월 말경부터는 물 관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7~10일 간격으로 물을 꼭 주어야 합니다. 비가 왔을 때에는 강수량이 부족할 때는 비가 그치자 마자 추가로 더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줄 때는 강수량 40mm 수준으로 흠뻑주어야 함으로 이를 기준으로 비가 온날 농장의 강수량을 측정하여 부족한 만큼 물을 추가로 주면서 관리하면 마늘 구근이 커지게 됩니다. 마늘 밭(농장)에 항상 빈통을 비치하여 강수량을 측정하면 편리합니다. 비오기 전에 빈통으로 놓아야 합니다. 병충해 관리는 2월초에 농약을 살포한 다음부터는 예찰을 잘하셔야 합니다. 마늘 잎마름병ㆍ녹병ㆍ탄저병 등이 있으니 마늘잎 끝이 누렇게 변하면 여러 증상의 원인으로 생기게 됩니다. 뿌리응애ㆍ고자리파리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원인에 의하여 잎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쉽게 파악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해당지역 농협에 사진을 찍거나 한 뿌리를 뽑아서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고요. 아니면 해당지역 농업기술센터 채소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담당자가 현장에 방문도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컴퓨터를 하시는 분이면 농촌진흥청 홈피싸이트를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농업소식을 메일 받기를 신청하면 메일로 매주 농사정보를 보내줍니다. 또한 병충해정보도 보내줍니다. 그 소식을 참고하여 해당 작물 경작에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 교육프로 그램도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 서 자료를 받아 볼 수도 있으니 요즘 농한기에 PC와 함께하셔서 많은 자료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 메일가입 앱 다운받아 설치하고 폰으로 메일을 열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상 두서없이 글을 작성 했으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마늘 ㆍ양파는 구근이 자랄(비대해 질 때) 때는 물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한지형 육쪽마늘의 직경 7.6cm까지 생산할 수 있었고 50%이상이 직경 5.0cm 이상 이었습니다. 제 스스로 연구하면서 재배하는 방법입니다. 소소 마늘량은 5kg정도 밖에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