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11년 차 遊農心·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所重)한 일이다.
스치듯 지나치는
그런 만남에도
그 안엔 삶의 조각,
조각들이 담겨 있고,
만약 서로의 하루가 겹친다면
결코 가볍지 않다.
또 그 만남 위에
‘인연’이 얹히게 되면
그 소중함은 더 깊은 울림으로
내게 다가온다."
보살님, 가끔 흘러지나간 인연이
마음 흔들어 놓더라도
물 흐르듯 흘려보내고,
잊어야 할 것은 너무 오래 머물지 않아야 합니다."
※매 주 목요일,
내 BAND<여여재 일기>중,
한 단락입니다.
불교를 소재로 글을 씁니다.
https://band.us/n/ada8A5n2s1tdX
농사가 주업이 아닙니다만
밭농사 조금(약 300여 평)
경작하면서 여유를 갖고
노년의 삶을 즐기고 지냅니다.
무엇에나 감사하고,
누구에게나 반갑고 고마워함은
언제나 내 마음과 함께 합니다.
나와 인연있게 되는 분의 인생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