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시인은 아니고
농사지으며 가끔씩 속내를 글로 푸념처럼 풀어 봅니다.^^
좋게 봐주시는 그 눈이 곱습니다.

이명희 시인인가요? 말쟁이들이 주변사물들을 끌어다 감성적으로 글을 이어썻군요.

재주꾼이네요.

어휴 너무 과찮이십니다.
오늘이 시월마지막 날이라 농사일기와 어울리지 않게 자작시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는 지금 복숭아밭에서 미생물 주고 있습니다.

'자작시'인가요? 글로 인간의 감성을 건드리는 건 최고의 어려운 스킬로 봅니다.

잘 읽으습니다
대단한 실력을 
가져섰네요,
시인 으로 등단 하셔도
많은 찬사를 따르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월의 마지막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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