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 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좀 달린거 같다 하고 따보면 끝도 없이 바구니가 나왔는데 이제 한템포 주춤하네요. 초보의 마음은 애가 탑니다.
이제부터 값이 좋은데 이러면 어쩌나…
세력이 약해진거 같아 농약방에 문의 하니 16만원짜리 뿌리 발근제를 쥐어 줌니다. 그전엔 비싸다고 생각 했던거 덥석 받아왔습니다.
어제 보낸물건은 올해들어 두번째로 최고가를 받았어요. 하루에 1톤을 수확할때 그랬으면 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