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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는 지금쯤 다 수확이 끝났을텐데요 아마 가을까지 죽는 가지가 보이기 시작할거예요.죽은 가지 밑둥까지 잘라내고
새로 자란 가지는 키높이 조절해서 잘라주는 작업을 할때예요.그리고 개미가 줄기속으로 들어가거나 벌래가 알을 낳을 시기라 복분자 나무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살충제를 뿌려줘야 합니다.
수확할때 미쳐 따지못하고 땅으로 떨어진 것들 때문에 개미들이 몰려들고 다른해충들도 몰려듭니다
날씨가 서늘 해지면 주변을 다시 잡풀이나 청소해주시고 반드시 완숙된 퇴미반 쓰셔야하고 복합비료는 조금만 주변에 던지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어제 열매 달었던 가지는 모두 자르고 그루터기에 💊 펩신을 발라주고, 오늘은 신초를 유인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늦게 전정을 하면 아무래도 신초 성장과 영양을 저장하는데 불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