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경험 해 보지 못한 극한 폭염.
오늘 낮 12시 30분경 실내외 온도입니다.
연일 극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할 일은 많고 더위로 작업시간은 한정되어 있어 일이 많이 밀려 있습니다.
고추도 따고. 참깨도 거두어 들여 단만들고 세눠야 하는데 날씨가 도와 주지 않네요.
심어져 있는 작물은 맥없이 축 늘어져 볼 때마다 안타까움 마음뿐...
아침에 고추 따다 더 욕심 내다간 일 나겠다 싶어 작업을 중단하고 시간을 보니 2시간 남짖 일하고 오전 일과 끝내야 했습니다.
팜모닝 회원 여러분 극한 폭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