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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밭 바로옆 토지도 외지인이 구입해 농사를 짓지않고 있어 풀밭이랍니다.
매번 제초제줄때 조금 넓게라도 약을 뿌리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런분들 세금 폭탄 때려야 합니다.
시골에서 농사지으려는분 농사라도 짓게 주던지 참~~~

이웃의 묵은밭을 제초작업해 줄수도 없고 난감하시겠어요 꽃피기전에 처리하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듭니다. 저도 이웃을 잘못만나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런지식도 없이 친환경재배니 무농약재배니 하며 살충제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니 이웃이 땅을구매해 온이후 삼년째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등 약값이 곱절이 들어가도 감당이 안됩니다 제초작업도 하지않으니 완전 풀밭이라 해충의 소굴이 되어 우리밭으로 해충이 몰려옵니다

꽃피기전에 수시로 예초기로 치든 낫으로 치든 해야 꽃씨 날리는 것이 덜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