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다른 고추처럼 뭔가 살아 있는듯 하지 않고 시들시들해진 고추는 거의 죽더라라고요.그래서 저는 사진처럼 상태로 보이면 바로 고추를 모두 따버립니다.그러면 뿌리에서 양분을 보내줘야 하는 역할을 덜하니 나무 자체가 죽든가 살아나든가 둘 중 하나인데 제경험으로는 결국 나무가 죽더라고요.쇠뿔도 단김에 빼는게 이득이던에요. 시들음 현상은 과습 .강한 햇빛.뿌리손상.두더지굴로 인한 수분공급 중단.수분부족 등등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어요. 아마 문제가 뭔지 고추 주변 환경을 보면 알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