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흐르는
시어머니 며느리
손녀로 이어지는
글의 흐름이
걸림이 없이 
마음속에 스미네요
연극의 한장면처럼
잔상이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넓은 마음의 시어머니 조용히 다가가는 며느님 감동 입니다

고부 간의 갈등이 한점도 없는 글
감동입니다

고부간의 갈등은 거부감에서 생긴다
숙명처럼  받아들일때 승화된다
고집센 시어머니를 받아들이는 며느리의 어진 마음이 결국 꽃이되었네

고부간의  갈등
학대?
배울.   학
큰.      대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속담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인간. 본연의 심성
선.악을  떠나
쇼맨쉽 없는 순수함
지금은 오간데 없고
아전인수
나만을 위해
물론
지금  유교 시대가 아니다
하지만
인성은  인간의 기본아닌가
경천애인?
가까운 하늘아래
애인이 있다고?
증오보다는  사랑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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