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기록한다는것은 정말 좋은 습관 이라고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제 이야기를 읽어 주셨네요.
여태껏 써온 일기라 늘 쓰게 되더군요.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볼 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달필이셨던 울 아버지 
항상 영농일지 쓰시고 다음해에 전해랑 보면서 체크하시던 모습...
노래를 잘 부르시던 아버지 모습을 동영상으로 추억하네요.

감사합니다.
같이 계실동안은 그렇게 못느꼈는데
안계시니까 더 생각이 납니다.
시골에 감나무랑 대추나무 소독하고
하나 남긴 매실나무가 제법 열었네요.
옛날엔 거의 100k를 따서 매실청 담그고
아버지 드시라고 매실주도 담았었습니다.
점심을 준비해서 맛있게 빠른 점심을 먹고
산소에 들릴려고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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