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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미얀마간.우리스님들 이야기 가난한이 에게 보시를많이 했는대. 고맙다 한만디 없이 입을딲은니.괘심해서 한마디하니. 오히려 나에게.성을내면서 당신때문에 나는 다음생이 고달프게 되다고 하내요 왜 모두값아야 하니까

줬으면 그만이지 이 말에 깨달은 그 스님은 선지식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가슴 쿵 때리는 글 잘 읽었습니다.^^

줬으니 그만인건 맞지요 하지만 인간이기에 받은 고마움을 뜻을 표할줄도 알아야합니다. 옷을 얻어입어 잠시 몸뎅이는 온기를 느낄지 몰라도 아마도 삶에 앞날은 차디찬 냉동고 얼음짱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