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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진흙 땅에 땅콩을 심었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땅콩은 모래땅 그래서 옛날에 여의도가 땅콩 밭이었지요 요즘도 여주가 땅콩을 하지요
지금 고추를 심으시려는데 저의 생각은 고추보다 고구마를 심어 보시고 흙을 가져다 농어촌 기술센터에 의뢰하여 땅을 먼저 분석해 봄이 우선이겠네요~~

올해는 로타리작업을 여러번 하면 조금은 덩어리가 부서질거예요

가을에 작물 수확하고 가축분(소똥)을 두껍게 펴고 파 뒤집어 겨울월동하고 이듬해 봄 농사지을땐 흙이 부드러워져요

로타리를 여러번해야되네요
(농협에 의뢰해서 로타리 1번 했습니다.)소똥을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