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릿대는 누룩취 누룩치 또는 왜우산풀 이라고도 합니다 잎이 각이없이 둥글게 되어있으며 맛이 빈대냄새와 비슷한 누린맛이 난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강원도에서는 누릿대잎을 된장에 재워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당귀와 모양이 비슷하나 냄새로 쉽게 판단합니다 뿌리는 독성이강해 식용불가 . 유튜브를 보면 뿌리가 항암효과가 있어서 민간요법에 이용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구릿대뿌리(白芷)와는 달리 독성이강해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구릿대와 누릿대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