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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입니다.
감자 처음심을때 다른집들이 배색비닐을 사용하길래 따라 했습니다.
햇빛투과로 내부에 공간에 풀이 무성히 올라 옵니다.
장점은 감자를 먼저 심고 나중에 비닐을 찟지않고 그냥 덮어서 보온유지로 생장을 촉진시켜 줍니다.
단점은 감자싹이 토양밖으로 올라올때 바로 비닐을 찟어 줘야 합니다.
싹이 토양밖으로 올라올때 비닐에 다으면 화상으로 생장점이 짓물러 집니다.
풀관리가 필요합니다.
검정비닐은 풀억제 효과가 높습니다.
감자를 심을때 비닐치고 심다보니 비닐을 찟어 줘야 합니다.
발아시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제천은 비교적 추운지역이니까 4월초중순에 심으셔도 됩니다 너무 일찍심으면 냉해가 우려되니 일찍심고 후회하느니 다소 늦게 심는게 좋을겁니다

저도 감자, 고구마에 배색비닐을 했다가 폭발적인 풀때문에 경험한 고생이 있어서 여러분들의 배색비닐 경험담의 노하우를 알고자 합입니다. 작물 줄기틈으로, 비닐속에서 치밀고 올라와서. 이듬해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