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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감나무 주인도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법원의 판결이 맞다고 봅니다
감나무 가지치기를 하셔야 됩니다 남의땅으로 간것은 잘라야 된다고 봅니다
ㅠㅠ

감나무주인의 관리소홀입니다. 반대로 잘키워서 수확이얼마남지않아서 지나가는 차량이나 트랙터 콤비인이.가지를손상하거나, 과일을떨어뜨렸을경우는 아마 소송하니마니 이렇게했을것입니다. 지금은 지나가는행인이 다쳤으니 책임이없다고 발뺌한다고 생각합니다

웃긴 얘기
기지가 넘어 가도록 방관하고
넘어온 가지에 감을 따려는 욕심이 상충되지요
여기까지는 웃긴 얘기
눈이 실명됐으니 진심으로 위로하고 보상을 해 주세요
욕심이 과하면 비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