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이네요~~어린시절이 한편에 시처럼 다가오네요~~그리운시절이여~~
추억의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요.
멀리 창녕에 계시는 예은놀이터님과 이웃이 되어서 반갑고요.
옛날 어르신들께서 비방으로 쓰셨던 것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은 봄기운이 아니네요.
따뜻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보관중인
가마니짜는틀과
자리짜는 틀을 훔쳐갔어요

저는 초승달과 그믐달을 구별할때 달을 보며 서서  두팔을 머리위에서 사랑해 할때처럼 올리고  오른쩍 팔을 닮았으면 초승달이고 왼쪽팔을 닮았으면  그믐달이라 알고 구별합니다

그런 이쁜모습으로 구분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이웃이 되어서 반갑고요.
오늘만큼은 봄 같았습니다.
다음주에 꽃샘추위가 있다고 합니다.
따뜻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고.
요즘 시골인심도 옛날 같지 않더군요.
저희도 앞집만 사람이 살고 옆과 뒷집엔 다 비었답니다.
옛날 물건을 잘 보관해야겠네요.
제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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