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읽으면서 장 담그면  제대로 된 장을 2년 뒤에 맛볼수  있겠어요 ㆍ늘 건행하시고 좋은 글 올려주세요 ㆍ

잘 지내시지요?
공기는 차갑지만 쾌청하네요.
아침 일찍 장을 담갔습니다.
장을 담그다보면 어쩔 때는 2%부족한 맛이 있기도 하더군요.
아버지께서 살아계실적엔 간장을 꼭 만들었는데
이제는 간장은 별로고
된장을 먹을려고 장을 담습니다.
찬바람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기님 글을 읽으면서 장담그고싶어지는 충동이 생깁니다.
늘~
구구절절 정감있고 느낌있는글 잘읽고 있습니다.
사진을보니 된장이 맛난된장이 될것같아요~
수고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미리 준비해서 일찍 장을 담갔습니다.
어릴적엔 장담는 전날 메주를 씻기도 했었습니다.
어떤 메주는 시커멓게 곰팡이가 있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너무 깨끗하게 메주를 만들더군요.
올해 부족한 것들을 잘 기억했다가
다음에는 멎진 메주를 만들어서
간장을 담을려고 합니다.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등장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요즘 마트에가시면 조금씩 소포장해서 장을 담글 수 있게 있더군요.
메주 한두개 정도 담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제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따뜻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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