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그런데 자기 인생도 제대로 못 살아서
건강도, 돈도, 아이도, 시험도, 승진도
다 부처님에게 해달라고 빕니다.

동물들도 자기 먹을 것은
알아서 먹고 살고
새끼를 알아서 키우는데

왜 우리는 그것을
부처님께 해 달라고 비나요?
부처님이 다 해주시면
우리가 노력할 일은 뭐가 있나요?

조금만 마음을 바꿔 봐요.
덕 보려 하지 말고
‘내 인생 정도는 내가 알아서 살고,
내 주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이런 마음으로 살면
내 삶에 큰 변화가 올 거예요.

오늘은 짧은 시간이라도
정진을 해보세요.
복 비는 기도 말고,
‘오늘부터 생각을 바꿔 살아야겠다.’
다짐하는 기도를...



☆ '나도 절에가면 복비는 기도
많이 했었는데...'
하시는분 있으시죠?
복을 빌어서 그분이
이루어주시는게 아니라,
복을 빌고난 후, '무조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하는 마음때문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내생각만 확신하면,
생각대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