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는 단감나무와 대봉나무 크게 두가지로 구분 됩니다. 토양이 모래땅 일경우, 모래와점토흙이 적당이 석인땅,마지막으로 점토흙(황토땅)등 크게 세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선생님에 토양이 어떤 토양이냐에 따라서 나무에게 주는 퇴비 또는 비료량을 조절해야합니다. 모래땅과 산비탈에 심어진 나무에경우 보통 퇴비1포반20~25kg을 주고 양토에 경우 퇴비1포, 점토인 경우 3분2정도를 주게 됩니다. 토양마다 농부가주는 퇴비또는비료성분을 보듬고있는 량이 다르기때문에 자기 토양을분석해서 퇴비나 비료량을 조절 하셔 주시면 됩니다. 좀 더 정리면 단감나무에 경우에 전년도에 열매가 과다하게 달렸을때와 조금달렸을때 신초가지의 길이를 보고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초가 지나치게 많이 자랐으면 사용량에 절반만 주시고 신초가 너무 약하면 정량에 조금더 주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나무수령에 따라서 조절하는데.. 이것도다 퇴비는 주실때 만져서 똥냄새가 나는 퇴비를 주면 나무는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올때 가스장애받아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냄새가 나지않고 방선균이 잘 생기거나 미생물 접종된 퇴비를 주는것이 좀 더 좋습니다. 대봉나무의경우에는 거의 주는듯 마는듯 여러번 나눠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찮다고 한번에 다 주게 되면 자연생리낙과와 도장지가 강하게 자라게되어 좋은 품질에 감을 생산하기 어렵습니다. 이정도만 참고하시고 퇴비나 유박을 사용하셔도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내땅에 자라는 나무에 수세를 보고 양분을 공급해주시고 작물이 열매를 착과되고 난뒤 조금씩 보충해서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선생님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성공농사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