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너무 많으시겠어요. 직장도 다니고 있었을 겄인디요 ^^ 저는 직장 다니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 한 지 벌써 4년차에 들어 갔습니다. 겁나게 빡씨네요 ^^ 하지만 재미로 관심갔고 하다보니. 퇴근하면 바로 밭으로 가게 되네요~ 돈벌이는 꽝 입니다만.. 난중을 생각하며 계속 진행 중입니다.
경기 고양에 땅 2천평 상속 받았으면 당신은 이미 부자. 급하게 생각지 마시길. 2천평 농사로 먹고 살 수 없으니 직장을 그만두는 건 안될 일. 아버지가 임대주고 있던 것은 일년 더 임대주어 임대료를 받으시고 그 중 300평 정도만 빨리 상속처리하시어 주위분들 하는 작물 중 몇가지 정해서 봄에 파종 후 경영체 신청. 싹 나오기 시작하면 농품관에서 나와 실사 후 경영체 등록해 주면 그 때부터 시간 날 때마다 귀농교육 농기계교육 작물교육 등 모두 무료로 받으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길이 나옵니다. 주위에 선생도 많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