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범위가 넓어 야산의 잡목류 뿐만 아니라 인근 농경지도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적입니다.
산림지역 및 수목에는 월동알이 약충으로 부화한 후 약제감수성이 높은 약충시기인
4월 이후 잎과 줄기의 약충 발생정도에 따라 방제 전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3회 지상 살포하고, 7월부터 발생정도에 따라 방제 전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3회 지상 살포해야 하며, 적용약제는 미국선녀벌레 방제약제로 등록된 감마사이할로트린, 디노테퓨란, 설폭사플로르, 아세타미프리드, 티아클로프리드 등을 선택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살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 미국선녀벌레 방제용 약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약정보서비스포털(pis.rda.go.kr)에서 등록현황을 조회해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화학적 방제로는 미국선녀벌레의 알 부화 후 약충을 대상으로 1차방제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에 2차방제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 성충은 1차방제를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2차방제는 8월 하순부터 9월초순까지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기를 보니 지금쯤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