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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나이들수록 새록새록
떠오르는 부모님의
대한 애뜻한 마음~!!
철들고 돌아보니
그 길을 제가 그대로
가고 있네요
그립고 그리운 부모님

치매로 92세에 세상뜨신 아버지가 어느덧 6년이란 세월이ᆢ
든든하신 95세 어머니 도움 없다면
이 세상 어찌 살아갈수 있을까 걱정 입니다.

나이드니 추억속에 커져가는 아련한
시간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남겨질가라는 생각으로 좀 더 성숙한 시간이 되길 빌어 봅니다.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과 함께 새해 맞이시길 기원합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