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직후 농촌에서 주로 생활 하면서 벌써 20년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만 이제 나이도 들어감에 힘이 부치지만 그래도 힘!자라는데 까지 농삿일을 하고자 하나 제일큰 문제가 농기계(관리기등등) 조작이힘던 관계로 농사일을 그만둘까 생각다 이런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농기계를 임대도 좋으나 이제 힘에 버겨워 밭을 경운해 주면서 비닐도 피복을 해 주면 임대료를 지불하듯이 작업을 해준다면 면적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고 농사일을 하면서 농촌에서 살고 싶은데 그런 제도가 없으니 농사일이 갈수록 힘이 듭니다 농기계임대 사업도 좋지만 농기계로 직접토지 작업을 해 주시기를 기대 합니다
수요가 문제지요. 무엇이든지 수요가 생기면 공급이 뒤 따르게 마련입니다. 벼는 봄에 심어주고 가을에 수확까지 해주는분들 많이 있는데 밭갈이는 시골에 장비를 각자 보유하다보니 의뢰자가 간혹 생길뿐입니다. 동네 장비있는분께 부탁드려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면적당 얼마로 정해놓고 하는 분두 있지만 대개는 눈대중으로 얼마를 부릅니다. 저도 괴산에 땅이 있는데 로터리.두둑작업을 그 동네분에게 부탁하고 작업비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