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염이 좀 있어서 도꼬마리 일부러 밭 두덕에 두세개만 키웁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엄청 크게 잘 자라서 가을에 다 땁니다 가마솥에 가시가 부서지도록 잘 볶아서 차로 끓여 먹습니다 새삼씨앗도 잔대뿌리도 헛개나무 열매도 가을되면 차로 끓여 먹을게 정말 많아요 저희는 항상 자연에서 주는 씨앗들로 보리차 대신 끓여 먹습니다 거기에 비트 썰어서 말린것을 두세개씩 같이 넣어서 끓이면 색도 예쁘고 향도 해치지 않아 좋아요

맞고유 도꼬마리는 한약재로 사용하는가 반면 그것을 삶아건져 낸 물을 단술로 만들어 옛날 분들은 허리 팔 다리 신경통약으로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유

도꼬마리(창이자) 맞아요.어린아이 열꽃이 심하면 잎.줄기.열매 상관없이 우려내서 몸을 담그거나 스프레이에 넣어 3~4번 분사하면 열꽃이 사라진다고 합니다.실제 체험 했어요~~병원에 가면 스테로이제 처방하는데 이방법이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