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 공부중~·
10 월 5일 토요일엔 토란 줄기를 잘랐어요
토란 줄기를 자르니 좁았던 고랑이 훤해졌네요~
토란 줄기를 모아 보니 경운기에 한가득~
일부는 옆집 아저씨에게 드리고 일부는 친정 엄마~ 일부는 제가 조금 가져와 친구랑 같이 나눠먹었네요
토란이 굵게 나와서 또 자랑 하는날이 오길 바래요~♡~
농사를 지어 보니 힘든일도 있지만 씨를 뿌리고 새싹이 나오는 과정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이것이 치유 농업 인가요~
힘들어도 밭에가면 일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