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란겁니다.
수확량이 감소하구요.
태풍오면 많이 쓰러지고 부러지고. 찟어집니다.
가장자리는 튼튼한 노프로 한바퀴 돌려주세요.
고구마 여린순과 잎끊어 먹는건 고라니 입니다.

내년엔 들깨 간격을 넓게 심으시길 권장합니다.  가능하면 오와열 맞추면 관리가 편합니다.  간격이 좁으면 햇볕을 향해 경쟁하듯 키를 키웁니다.  태풍이 오면 도복의 염려가 되네요.

밭주위 고라니망을 치시던지 대책이 필요하네요~

감사합니다.
울타리 높이가 낮았나봅니다.
호시탐탐 노리는데 못당하겠네요.

아 네에~ 올해도 낮은 점수네요. 시행착오가 너무 많네요.참고 하겠습니다. 충성!!~

보통 간격 거리를 얼마나 해야 할까요. 주위에 들깨심는 분들 컨닝 하면서 하는데 더 크게 뜨고 해야 할것 같아요. 내년엔 오와열 잘 맞춰 보겠습니다.
도복은 뭔가요. 무지해서리...

도복이란..  작물이 스스로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현상입니다.  절간이 길고 줄기나 가지가 약하면 그리되기 십상입니다.  
들깨의 정식간격은 농부님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저의경우 골간격 1미터 재식간격80센티미터 정도 유지합니다.  순치기를 통해 곁가지가 활성화되고 공간을 메꾸면서 처음 넓게 느껴졌던 간격이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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