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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먹을건 직접 슈퍼에서 사 드시는게 덜 아깝고 덜 속상합니다.

농민들 판로 걱정하셔서 팔아 드리고 싶지만 상해서 오면 더 속상해요

저도 2박스 구입했는데
반이상 상해도 수고
하셨다고 택비까지
25.000원 보냈어요
마음은 조금 상해도
농사짓는 그분을을
생각해서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속 상하고 열받습니다. 머니가 문제가 아니고 믿고 구매한건데 나의껏을 팔땐 양심을 넣고 판매하는데 내가 살땐 왜 이런지.. 자꾸 생각하면 마음상합니다. 그냥 털고 잊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