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농사하셨네요^^
전부 다 잘 기르신거 같아요  축하해요.

수확의 재미가 솔솔 하시지요~~  저두 상추 종류대로 수확해서 물김치 담았네요~^^

소량 다품종하시면 골빙듭니다.
보리수도 앵두도 매실도 따지 못하니 열매가 익어 떨어져서 싹이나서 자라니 잡초로 변해버려서 뽑아내기도 힘듭니다. 
빈땅을 놀릴수도 없고...

네   농산물  소량의 백화점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징금다리님  상추물김치 하나면 밥한그릇 뚝딱이죠~^^~

초보농부님~~~  감사해요 작년에 지은 고추가 잘 모르고 심어서 살짝 맵네요 가족들이 다 맵찔이들이거든요😅😋😁

저도 소량 다품종 재배합니다 그것도 직장생활과 겸하다보니  그져 눈코틀새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그래도 수확할 때면 피로함을 잊습니다

음식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저는 나이만 먹었지 음식만드는건 젬병이라 부럽네요.

처음으로 양파를 심어서 겨울에 얼어죽고 먹을것도 못건졌네요.
제 손은 똥손인가봐요.

감사해요~~ 저희가족들이 먹는걸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뭘자꾸 만들게되네요  그리고 음식은 내입에 맞으면 최고의 솜씨랍니다 남이 아무리 맛나다해도 내입에 안맞으면 맛없는 요리가 되지요😊😊😊

요즘들어 새댁같이   핸폰 검색하면서 배우며 만드는데 워낙 입맛이  까탈스런 남편덕에  어떤때는 간도 안보고 상 차린적도 있었죠.
조금만 싱거워도 안먹고 먹던 음식이 아니면 젓가락질도 안하며 맛있다고하니 그 비위를 어찌맞춰요

영숙님이 문제가 아니라 신랑이 까다로운걸로~~~~

상추 물김치  정말  아삭하고  맛있어요  ㅎㅎ 저도 이번에 처음 만들어 먹었는데  남편도  굿!!이라고  해요 ㅎㅎ 벌써  한통 다먹었어요

저는 다품종해서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팔거  안팔거  구분해서  안팔거는 소량  재배 팔거는 대량재배  합니다 ㅎㅎ

안먹거나 반찬투정 하면 도끼눈 뜨고 째려보세요 저는  밥안줄까봐 군소리 안하고 먹는답니다

맛있겠네요
저는 쌈싸먹고 쫑올라온거 다뽑아 버리고
여름 상추씨뿌려놓고 왔네요

오혜영님 상추물김치 시원하니 맛나답니다~^^~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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