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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깔캡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아이디어 정말 좋아요 힘들었지만요ㅎㅎ 저도 콩.배추심고 있지만 엄청신경 써게만들어요 오래전.배추묘목 심어놓고 몇일뒤어 가보니 배추묘목을 빼어 둑에 올려놨더라구요.언넘이 이렇게 해방을 놓느야고 얼굴이 발갛게 열이올랐져,,,다음날 묘목다시 심고있는데 요넘 까치가 졸졸 따라오면서 배추묘목 뽑아서 입에물고서는 탈탈 털어 옆에두고 다음묘목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기도안차서ㅠ 언넘이 결국 까치 에휴.우리농민들 정말 정말 힘들게하는 까치.비둘기.고라니.멧돼지.등등 어케 할수없을까요.그래도 우리농민분들 힘내자구요 오늘도 핫팅 ㅎ ㅎ

농사 참 쉽지않네요~~일일이 손이 다 필요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