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우리 농부님들... 이제 겨울방학이 서서히 끝나가네요 일년 열심히 일하다가 겨울되면 조금 쉬어주는.... 농휴기를 저는 겨울방학이라 부른 답니다. 곧 개학이 되겠네요 오늘은 하우스에 나가보니 근처 이웃들이 나와서 농사준비를 살살 하고 있는 모습이 곧 개학을 할 거 같아요 저희도 땅 만들기 하는 중이랍니다. 짚을 뿌리고 로타리 치고 비료뿌리고 또 로타리 치고.... 겨울방학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완전 쉬지는 못하고... 그냥 방학숙제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농장도 2월에는 오이모종을 정식해야 할거고 곧 바빠지겠죠? 우리 농민님들께서도 곧 개학 준비를 하셔야 겠군요 그래도 건강 챙겨가시면서 숙제도 하면서 그렇게 같이 준비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