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를 하는 '길똥맘'·
삼월에는 전지 작업 마저하구요, 비닐 걷구요, 말똥도 밭위에 깔고요. 로터리 치고, 멀칭하고, 부직포 고랑 사이에 깔거예요. 작년부터는 아들이 취직해서
남편 혼자 로타리치고 멀칭은 제가 도왔어요. 그러나, 지인 어머님, 지인 동생이 도와줘서 눈만 녹으면 얼른가서 단지 주위의 풀도 걷어내고, 예쁜 고추, 호박,
흙방울 토마토, 노각, 상추, 꾸찌뽕, 노란 자두, 옥수수, 강낭콩 등등 풀 매일 뽑아서 잘 키울거예요 ♡♡~~
♡텃밭이 조금 크지만(600평요) ~~ 지금은 버겁지 않은, 행복한 고추,
고구마를 전문으로 키우고 싶은. '길똥이 엄마'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