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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타과수와는 다르게 병도 많고 충도 많답니다 그래서 약도 수시로 방제해야 하고요 당도 올리고 향이 좋게하는 황산가리가 좋구요 가지전지방법은 유튜브 자주보시면서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복숭아 열매 수확 후 바로 전지 작업 해 주고 있고 가을 끝에 유박 초봄에 유기비료 주고 있는데 아주 잘 열리고 맛도 좋아요 이른 봄 새잎이 나오면서 부터 오갈병약을 반드시 살포해야 합니다 중간중간 살펴 보면서 알맞은 약을 쳐 줘야 겠지요100%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요

복숭아 나무의 12월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지
수관 내의 교차한 가지나 겹쳐진 가지나 병충해를 입은 가지나 가늘고 약한 가지 등을 모두 솎아냅니다. 항상 가지를 짧게 자르는 방법을 씁니다.
2. 시비
질이 우수한 유기비료에 적당량의 질소, 인, 칼륨을 혼합한 복합비가 위주가 됩니다. 만일 가을에 가물면 반드시 제때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이 외에 약을 근외에 뿌려 추비하여 영양을 보충합니다.
평균 농약 치는 횟수는 4∼6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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