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자란탓인지 정년후 시작한 농시일이 천직처럼 느껴진다. 길보다 낮은 땅이라서 메웠더니 괭이가 가는 곳은 어김없이 돌과 쓰레기가 있어 곤혹스럽다. 이러다가 작물은 언제쯤 심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