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조금씩 줄이세요.. 농사 진짜 힘들고 인건비도 안 나오는데
받아가는 형제며 자식들
농사 접으란 말만하지 늘 농사짓고
움직이던 사람이 안 움직이면
병 납니다.

주위에 농사짓다 자식에게 물려준 농지가 잡초에 둘러쌓여
엉망인거보면 마음 아프더라구요.

주말농장 임대씩으로 관리만 하며 조언 해주며 용돈벌이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간단한 음료나 차 같이 파셔도
도움 되구요..

의외로 도시인들이 조그만 탓밭에 관심은 많은데
정보가 없어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저는 6학년8반이고 농사경력은 50년됐네요 저역시 5년차 친환경(저농약) 농사를하지요 시작 3년째부터 이웃논들보다는 300kg정도 더나오더군요(콩 ) 물론 맛 향 당도등등 제것을 먹어본사람들은 다른콩 맛없어서못먹는다고하네요 소매로 조금씩하는일에 힘도들고 약약스러이 키로수대로만 줄수없어 우수를주니 그것이그것이고🤣 ~자녀도 만류하고 힘도들고해서 금년농사로 삼백여평만남기고 임대내줄 작정이지요

맞는말씀요 쉬엄쉬엄 하셔요 첫째 건강이 최고랍니다 저는 내년은쉬운농작물 하려고요 무농약인증 저도 했지만 가는길이 넘 힘들어요 감자 옥수수로 갈아 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