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엔 내성고추가 아니어서 900주가 비가 계속오는 바람에 한방에 가서 16근 따고 망했구요 작년에 내성고추로 1000주 바꾸고도 탄저와서 끝까지 이악물고 심헌건 뽑아내고 따내고 서리내릴때까지 관리해서 500근 정도 땄구요 올해는 좀더 내성 좋다는 고추로 바꾸고 열심히 관리했는데 비 지옥이되어 또 탄저왔네요 올해는 좀더 늘렸는데 확산 속도는 느린데 매일가서 병걸린거 확인하고 따내서 멀리 버리고 방제하고 있습니다 탄저병은 확산속도 최대한 발목 잡아서 늦추고 탄저약,소독약 예방제 등으로 관리해주면서 끝까지 따는게 저의 개인적은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