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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1~2년때 느꼈던 행복이 그립습니다 복숭아꽃ㆍ민들레꽃ㆍ 하늘의 구름 ㆍ바람에 실려오는 아카시아향기ㆍ찔레꽃향기에 취해 도시에 찌들었던 몸과마음을 자연에 맡기며 행복해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꽃을 보아도 구름을 보아도 향기가나도 계절의순환이지 무심히 스치는 나의 마른감정에 내가 많은 욕심을 부렸나? 일에 지쳤나 반문해봅니다 1%의 행복!명심할게요

재료만 봐도 건강해 지고
군침이 돋습니다
도시 생활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일 입니다
꼭 한번 먹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글을 읽고 배우고
느끼고 . .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