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3시30분정도 기상 하여 밭으로 출발하니까 어둑어둑 하였지만 상자6개를 밭으로 운반 하니까 조금씩 날이 밝아지고 복숭아를 수확하기 시작하여 6상자를 따서 경매장에 있는 선별장 으로 출발했는데 7시정도 되었는데 100m이상 복숭아 화물차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무시하고 앞지르기를 했었는데 빵빵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계속 목적지로 달렸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10키로 상자에 담아 왔었고, 난 선별장으로 가서 크기별로 선별해서 10키로 상자에 담아야 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선별장앞에 내려놓고 오늘 아침 복숭아 수확 작업은 완료 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