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정식한 터널고추는 25일만에 첫관주 했습니다.
관주액은 미생물과 생리활성제 2종 2천배액 넣었습니다.
활착도 빨랐고 곁순도 힘있게 나오는중이라
부직포 해체전까지 맹물 한번 넣을 계획입니다.

4월17일 정식한 노지고추는 2~3도의 기온에도 아무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줄기에 다소 안토시안색소긴 발현되긴 했으나, 경미한 상황이라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초속12~15m 에 육박하는 강풍이 고추들을 많이 괴롭힙니다. 쓰러져 눕지않기만 한다면 걍 그대로 구부러진채 키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