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시 이른아침엔 영하의기온. 조금후엔 일하기가 좋은 기온 인데 대신 이상하게도 돌풍이 거의 태풍급. 편히 일할정도는 못되오며 항상 조심하여야 할 정도임니다. 저희 손수레를이용하여 퇴비저장소에 보관중인 퇴비를 수레에 실어서 첨부사진처럼 집앞도로건너변에 옴기는 작업 하였음니다. 한편 퇴비를 과수나무주위에 부어 주려고 하였으나 무서울정도의 돌풍 관계로 그일은 취소하고 시야에 보이는 잡초를 보고도 그냥 둔다는것. 이 또한 비 정상. 그래서 눈에보이는 잡초를 뽑아 수레에 실고 퇴비 저장소에다 버리는 작업 하였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