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날씨로 마늘과 양파가 매우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 큰일입니다.

날씨가 계속 춥다.  계속 영하의 기온이며 아침과 저녁은 영하 15도를 오르 내리고 있어 우리집 길고양이도  추운지 잔득 웅크리고 먹이도 잘 먹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큰 것들은 조금 나은데 아직 젖도 떼지 못한 새끼들은 정말 어려운가 보다.

다시 추워저 이곳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건강관리 잘 합시다.

이곳 강원도 철원중에서도 제가 산마늘 농사를 짓고있는 갈현고개 정상에는 아침.저녁기온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고. 트랙터로 밭갈이를 시도하다 아직 땅이 얼어있어서
포기하고 말았네요,
대신에 날씨가 추워서 그런것인지
산마늘 향이 진하다고들 하네요.
4월20일이면 산마늘 수확이 시작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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