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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 · 영농일지
경기광주
원탑
3년차 주말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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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오늘은 이쁜우리딸하고 밭에가서 봄배추 50포기심고 딸기꽃맺힌거 보고 고추심을곳 비닐씌웠더니 바람이 태풍급으로 불어 두고랑은 벗겨져서 비닐춤 추고 있더라요.....
빨리 비가와서 저바람을 재우고 산불도 잡아야 할텐데 세상이 망령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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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파주
장경화
6일 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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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
모임의 연관글
키위를 저히 가족이 먹으려고 한포기 심었는데 4년째 꽃만화사하게 열매가 안맺혀요 좋은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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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는 뜨고 시간이 흘러 정오가 다가 옵니댜 가믐으로 인해 채소에 물 주고 내년 봄에 초피나무 심을 곳에 포대거름 싣어놓고 마늘 양파에 물 주고 비닐하우스에 왔어 막걸리 커피 한 잔하고 콩대구리 갑바에 옮겨 놓고는 홍고추 딸 예정입니댜 요즘에 왜이리 김치 먹고 싶어짊니다. 꽉찬 배추 몇 포기 뽑아서 소금에 절어 놓고 집사람 퇴근하면 겉절이 배추김치 맛은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여기도 단풍잎이 천천히 하산하고 있습니다. 은행잎도 절반은 떨어져 바닥에서 밀어를 속싹이며 바람에 휘 날리며 어딘가를 정처없이 뒹굴면서 목적지도 의지와는 달리 자연에 몸을 맡계 실순간을 마감하곘지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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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가장자리의 심어있는 매실나무 꽃이 이쁘게 피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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