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모닝 회원님.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바로도로변에. 뭐 인도변 등등 온갓 세상
천지. 지난밤 비눈 폭설 선물에 차량과 인도에 다니는 사람 마저 난리
통에 시달리는 꼴이되고 있어요. 저희집 주위도 물론이거니와 삼척시
전체 통째로 도로제설에 골목에 까지는 미처 손길이 닿지도않아서 불편함은 엄청나게 벌어지 고 있어요.
한편 눈오기전엔 너무도 매마른데다가 가뭄이 계속 연이어가 하루라도 빨리 비오기를 기다리는 중이였음니다.
원래 가물때 비눈 내릴때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그것또한 경계선......
하기야 하늘에서 무슨 경계선... 어쨋든 우리들 영동지역에 그래도 이번
눈비 내림은 불행중 정말 다행을 느끼게 함니다.
우리들모두가 다행으로 여기고 하우스. 지붕. 축대. 빙판 모두 조심하셔 좀더
너그럽게 어려움을 맞이하여 성스럽게. 인내하셔 이어려움을 잘 극복 하시면 행복이 눈앞으로 닥아 오겠음니다.